외신 "채굴기업 마라톤, 비트코인 80% 하락해도 수익"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의 비트코인 채굴 손익분기점은 6500 달러다. 프레드 틸 마라톤 디지털 CEO는 "비트코인이 80% 하락해야 도전적인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DA데이비슨 애널리스트인 크리스토퍼 브렌들러는 "마라톤은 코인당 채굴비용이 가장 낮다"고 밝혔다. 마라톤 주가는 몬태나주 데이터시설 관련 SEC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이번주 약 33% 폭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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