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前 CEO, 법원에 '보호관찰' 요청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전 여자친구이자 알라메다 리서치의 CEO 캐롤라인 엘리슨 측 변호인이 감독조건부 석방(보호관찰과 유사)을 요구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엘리슨의 선고기일은 오는 9월 24일(현지시간)이다. 엘리슨 측 변호인은 "엘리슨은 초기에 유죄를 인정했고 검찰에 협력했으며 재범 위험도 없다"고 밝혔다. 엘리슨은 현재 사기 혐의(전신 사기 공모 2건, 전신 사기 2건, 자금세탁 공모 1건)를 받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징역 110년형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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