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美 자본시장규제위, SEC 정책 '구조적 문제' 지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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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본시장규제위, SEC 정책 '구조적 문제' 지적]

미국 내 암호화폐 플랫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하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 기관인 자본시장규제위원회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정책을 살펴봤을 때 암호화폐 거래소(플랫폼)가 SEC에 정식으로 등록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두 가지로 나타났다. 먼저 증권거래위원회 등록 거래소는 유가증권만 거래할 수 있는데, 증권거래위원회 지침은 암호화폐를 유가증권으로 분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이에 정식으로 등록된 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는 암호화폐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분류되더라도 기존 증권거래위원회 규칙으로 인해 암호화폐 플래폼이 거래소로 등록되기 위한 요건을 갖추는 것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하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자본시장규제위원회와 비슷한 주장을 펼치며 증권거래위원회의 거래소 규제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美 비영리 자본시장위원회 "SEC 지침상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은 애당초 불가능"]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 기관인 자본시장규제위원회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정책을 살펴보면, 암호화폐 플랫폼이 SEC에 정식으로 등록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SEC 등록 거래소는 유가증권만 거래할 수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SEC 지침은 암호화폐를 유가증권으로 분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정식으로 등록된 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는 암호화폐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둘째,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분류되더라도 기존 SEC 규칙으로 인해 암호화폐 플랫폼이 거래소로 등록되기 위한 요건을 갖추는 것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이네트워크 "사용자에 KYC 정보 및 안면인식 인증 요구는 루머"]

암호화폐 거래 최적화 레이어1 블록체인 세이네트워크(Sei Network)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세이네트워크가 에어드랍을 위해 사용자에 KYC 정보와 안면인식 인증을 요구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앞서 세이 디스코드 채널에 봇 스팸이 있다는 컴플레인을 접수한 후 디스코드에 안면인식 인증을 추가하는 테스트를 한 적이 있지만, 세이 네트워크는 오픈소스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업비트, MLK·AHT·MOC 입출금 일시중단...월렛 점검]

업비트가 밀크(MLK), 아하토큰(AHT), 모스코인(MOC) 월렛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MLK, AHT, MOC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더리움 누적 트랜잭션 수 2억개 돌파]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에 따르면 이더리움 누적 트랜잭션 수가 2억개를 돌파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6.68% 하락한 1,628.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특정 비트코인 고래, 오늘 15000 BTC 매집...보유량 4위 등극]

토큰뷰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 주소(bc1ql로 시작)가 오늘 15,200 BTC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포함한 총 보유량은 111,700.2 BTC로 물량 기준 4번째로 많다.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 코인니스와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가 공식 채널을 통해 코인니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사는 데이터 및 콘텐츠 공유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카이코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및 리서치 업체로, 기업급 고객에게 규제 적합 데이터를 제공한다.

[코인원, 6/29 MYCE 상장폐지]

코인원이 마이스(MYCE)에 대해 오는 29일 상장폐지한다고 공지했다. 코인원은 "마이스는 지난 1일 주요 사업들이 사실상 종료됐거나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등의 사유로 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이후 재단측에 관련 소명자료를 요청했으나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 "주요 거래소 사용자 보호기금 총 $25억 수준"]

코인텔레그래프가 난센 보고서를 이용해 주요 거래소들의 사용자 보호기금이 약 25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바이낸스, OKX, 비트겟분은 약 20억 달러, 후오비는 20,000 BTC다. 코인베이스는 영국 고객에 한해 계정당 189,140 달러를 보장하고 있다. 단, 난센은 해당 기금이 FTX와 유사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 반드시 지급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크라켄·바이비트·비트겟, FTX 붕괴 후 반사이익]

더블록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 보고서를 인용해 "FTX 붕괴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바이비트, 비트겟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FTX 붕괴 후 6개월 간 크라켄의 암호화폐 현물 월 평균 거래량은 14.4% 증가한 18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바이비트의 거래량은 7.65% 늘어난 182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겟은 파생상품 월 평균 거래량이 2,040억 달러로, FTX 붕괴 전 대비 4.85% 늘었다. 반면 바이낸스는 FTX 붕괴 후 현물 거래량과 파생상품 거래량이 모두 줄었다.

[바이비트, 챗GPT 활용 시장 데이터 분석 도구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챗GPT를 활용한 거래 분석 도구 '툴GPT'를 출시했다. 해당 도구는 챗GPT의 기계학습(머신러닝)과 시장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툴GPT는 고객들의 문의사항에 대해서도 AI를 활용해 답변한다고 바이비트는 설명했다.

[OKX, 두바이 암호화폐 사업자 예비 라이선스 취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OKX 중동법인이 두바이 암호화폐 규제 당국 VARA로부터 MVP(Minimum Viable Product)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바이 현지에서 암호화폐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고 OKX는 설명했다.

[日 후지쯔, 국경 간 결제 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플랫폼 이달 말 출시]

포캐스트에 따르면 일본 후지쯔가 이달 30일 국경간 결제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후지쯔 웹3 액셀레이션 플랫폼'으로 회사 블록체인 기술인 커넥션 체인을 도입, 중국과 한국 및 동남아시아 국가의 국경간 증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후지쯔는 지난해 1월 해당 플랫폼 개발을 위해 아시아 개발은행, 컨센시스, R3 등과 협업을 이어온 바 있다.

[코인베이스 "BTC 반감기, 확실한 호재 아닐 수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1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내년 2분기로 예상되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장담할 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코인베이스 기관 연구 책임자 데이비드 두옹(David Duong)은 "이전 BTC 반감기가 시장에 어떻게 적용됐는지를 파악하려면 유동성, 금리, 달러 움직임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하지만 과거 반감기가 세번에 불과해, 이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제한적이다. 거시적 요인으로 인해 정확한 패턴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외신 "EU 집행위, 디지털 유로에 수수료 부과 금지"]

코인데스크가 디지털 유로(CBDC) 도입 관련 집행위 초안을 입수해 "해당 문서에는 디지털 유로 사용에 대해 수수료나 할증료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또 디지털 유로는 출시 첫날부터 현금처럼 오프라인 결제에 사용될 수 있어야 하며, 사용자들이 CBDC에 대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아울러 초안에는 유럽중앙은행을 비롯해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등도 개인 이용자의 거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해시키그룹 추정 주소, 바이낸스로 747만 USDT 이체]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엠버가 트위터를 통해 "해시키그룹 추정 주소가 약 1시간 전 747만 USDT를 바이낸스로 이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USDT는 ETH 매도 수익의 일부로 추정된다. 지난 4월 18일 해시키그룹은 바이낸스에 3,540 ETH를 이체한 뒤 다음날 740만 USDT를 출금한 바 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이더리움서 MDX 입출금 지원]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더리움(ERC20) 네트워크에서 Mdex(MDX) 입출금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아스타 네트워크, 토크노믹스 개편 담은 아스타2.0 비전 공개]

핀볼드에 따르면 멀티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허브 아스타 네트워크(ASTR)가 아스타 2.0 비전을 공개했다. 아스타 2.0 비전은 아스타 생태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청사진으로, ▲토크노믹스 ▲조직 구조 ▲기술 등 부문의 목표를 담았다고 아스타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아스타는 "아스타 2.0 비전 실현을 위해 아스타재단과 스타테일랩스는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는 그간 일본 도요타, 소니네트워크커뮤니케이션과 웹3 중심의 전략적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고 전했다.

[130,000,000 USDC 이체... 익명 → 코인베이스]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주소로 130,000,000 USDC가 이체됐다. 1.3억 달러 규모다.

[특정 주소, 비트파이넥스서 5만 ETH 인출 후 USDT 매수]

룩온체인이 "0xd275로 시작하는 특정 주소가 약 2시간 전 비트파이넥스에서 5만 ETH(약 8180만 달러)를 인출한 뒤, 이를 컴파운드에 입금했다. 이후 컴파운드에서 5900만 USDC를 대출 받아 USDT를 매수해 USDT 페깅 회복을 도왔다. 해당 주소는 테더 소유 주소일 가능성이 있다. 테더와 비트파이넥스는 같은 회사다"라고 밝혔다.

[수이, 6/15 메인넷 v1.3.0 출시]

레이어1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수이 네트워크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5일(현지시간) 메인넷 v1.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20일에는 데브넷 v1.4.0, 21일에는 테스트넷 v1.4.0을 출시할 예정이다.

[2.5억 USDT 재고 보충...이더리움 네트워크]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2.5억 USDT가 Tether Treasury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이에 대해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재고 보충이 이뤄진 것으로, 추후 있을 발행 요청 및 체인 스왑을 위한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커브 창업자, 담보 청산 피하려 아베에 135만 USDT 상환]

더블록에 따르면 커브파이낸스(CRV) 창업자 마이클 이고로프(Michael Egorov)가 청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아베(AAVE)에 135만 USDT를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이고로프는 아베에서 현재 1억 6700만 달러 상당의 CRV를 담보로 6200만 USDT를 대출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암호화폐 시총 24시간 동안 3.9%↓...1조 1000억 달러 수준]

크립토슬레이트가 w마켓 데이터를 인용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최근 24시간 동안 3.9% 감소해 1조 10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시총이 4.2% 감소한 4825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ETH)이 6.5% 감소한 1963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풀, BTC 트랜잭션 액셀러레이터 출시]

바이낸스 산하 채굴풀 바이낸스풀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BTC) 트랜잭션 액셀러레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네트워크 정체 현상 없이 BTC 트랜잭션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바이낸스풀은 설명했다.

[콜롬비아 중앙은행, 리플 CBDC 플랫폼 파일럿 테스트 예정]

리플(XRP)이 블록체인 기술 사용 사례 연구를 위해 콜롬비아 중앙은행과 협력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리플의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사업 총괄 조 볼로노(Joe Vollono)는 "콜롬비아 중앙은행은 정보통신기술부와 함께 고액 결제 시스템 개선을 위해 리플의 CBDC 플랫폼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美 신규 실업수당청구 26.2만건...예상치 상회]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6.2만 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25만 건을 상회했다.

[유럽연합,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기관 '유럽 디지털 인프라 컨소시엄' 출범 예정]

DL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유럽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연결하고,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 확대를 목표로 하는 유럽 디지털 인프라 컨소시엄(EDIC)을 출범할 계획이다. EDIC는 중남미 블록체인 보급 이니셔티브인 Lacchain과 중국 국가 주도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 BSN과 유사한 개념으로, 올해 말 결성돼 내년 본격 운영된다.

[코인베이스, $6450만 규모 선순위 전환채권 환매]

코인베이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45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전환채권 환매(Repurchase)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액면가 대비 약 29% 할인된 가격으로, 만기는 오는 2026년이다. 이를 위해 코인베이스는 현금으로 약 4,550만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밴드프로토콜, 액셀라와 통합]

블록체인 오라클 솔루션 밴드 프로토콜(BAND)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액셀라(AXL)와 통합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밴드프로토콜은 "이번 통합을 통해 액셀라 네트워크에서 지원되고 있는 40개 이상 디앱이 밴드의 오프체인 데이터 서비스와 연동된다"고 설명했다.

[셀시우스 "7/1 고객 소유 알트코인→비트코인 환전...파산계획 변경"]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트위터를 통해 "패런하이트(Fahrenheit) 컨소시엄 낙찰 이후 일부 바뀐 파산 계획에 따라 오는 7월 1일(현지시간)부터 커스터디 및 비공개(Withhold) 계정을 제외한 모든 고객의 알트코인을 판매하고 이를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으로 환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셀시우스는 패런하이트 컨소시움 낙찰 후 바뀐 파산 계획을 제출했다고 전한 바 있다.

[외신 "블랙록, 비트코인 ETF 출시 신청서 제출 예정"]

코인데스크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블랙록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해당 ETF는 코인베이스 현물 마켓 데이터를 사용해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ETF가 선물 기반인지 현물 기반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보고서 "채굴풀 활용 랜섬웨어 범죄자 자금세탁 횡행"]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가 보고서를 통해 "랜섬웨어 범죄자들이 자금세탁을 위해 암호화폐 채굴장을 활용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2018년 초부터 랜섬웨어 월렛에서 채굴 풀로 전송되는 규모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이들이 P2P 대신 채굴 풀을 이용해 자금을 세탁하는 사례가 더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폴카닷, 거버넌스 간소화 시스템 적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폴카닷(DOT)이 거버넌스 간소화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우선 폴카닷은 커뮤니티에서 거버넌스 제안을 모두 다루는 동시에 투표도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 폴카닷위원회 및 기술위원회를 모두 폐지하고 대신 '폴카닷 펠로우십'이 해당 조직을 대체한다.

[코인베이스, 블록 커스터디 월렛 비트키와 파트너십.. 코인베이스페이와 연동]

코인베이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록의 자체 비트코인 커스터디 월렛 비트키(Bitke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에 따라 비트키 커스터디 월렛과 코인베이스 페이가 연동된다"고 밝혔다.

[폴리곤 랩스, 블록체인 사용 사례 담은 데이터베이스 공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폴리곤(MATIC) 랩스가 블록체인 사용 사례를 담은 오픈형 데이터베이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 밸류 프롭(The Value Prop)으로 불리는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39개의 사용 사례와 3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담겼다. 미디어는 "이 데이터베이스는 각국의 정책입안자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2%
나스닥: -0.41%
다우: -0.05%

[FTX 고객자산 청구 웹사이트 오픈...7/3 접수 시작]

FTX 고객 자산 청구 접수를 위한 웹사이트가 오픈했다. FTX는 오는 7월 3일(현지시간) 자산 청구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분석 "SEC 제소 후 바이낸스 BTC 잔고, 4.8만개 줄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소 이후 15일(현지시간) 기준 바이낸스가 보유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잔고가 각각 4만8000 BTC, 36만 ETH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BTC 잔고는 70만6000 BTC에서 65만8000 BTC로 줄었고, ETH 잔고는 456만 ETH에서 420만 ETH로 줄었다"고 전했다.

[M2E 프로젝트 스웨트 이코노미 25억 휴면 토큰 재할당 투표 찬성 마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트니스 중심 무브투언(M2E)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스웨트 이코노미(Sweat Economy)의 비활성 상태 25억 SWEAT 토큰 재할당 거버넌스 투표가 찬성률 83%로 마감됐다. 이에 따라 스웨트 이코노미는 비활성 상태인 25억 SWEAT 토큰을 거버넌스 트레저리로 전송한다. 또 이를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미국 기반 플랫폼에 할당할지 여부에 대한 새로운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럽증권시장감독청, 내달부터 미카 세부사항 조정 시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증권 규제 당국인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이 내달부터 미카(MiCA, EU 암호화폐 규제안) 본격 시행 전 세부사항 조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에는 암호화폐 기업과 미카 관련 이해 상충 문제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며, 10월에는 투명성과 거버넌스 요건을 조정한다. 내년 초에는 투자자 보호 관련 세부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

[전 FTX 벤처스 대표, 멘로 벤처스에 합류]

더블록에 따르면 FTX 벤처스 대표였던 에이미 우(Amy Wu)가 미국 서부 베이지역 소재 멘로 벤처스(Menlo Ventures)에 합류했다. 앞서 에이미 우는 지난해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가 CEO직을 사직한 뒤 FTX 벤처스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에이미 우는 지난해 1월 FTX 벤처스에 합류해 20억 달러 규모의 벤처 펀드를 출범한 바 있다.

['미허가 운영' 코인엑스, 벌금 납부 합의...뉴욕서 운영 중단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허가 운영 혐의로 기소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엑스(CoinEx)가 벌금을 납부하고 미국 뉴욕에서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검찰과 합의했다. 이에 따라 코인엑스는 뉴욕 소재 투자자 4,691명에게 투자금 117만 달러를 돌려주고, 626,000 달러의 벌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코인엑스와 뉴욕 검찰은 이같은 내용의 합의안을 법원에 제출했으며, 법원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뉴욕 검찰은 지난 2월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고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코인엑스를 재판에 넘긴 바 있다.

[코인베이스 CEO 공동 설립 스타트업, 500만 달러 투자 유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리서치허브(ResearchHub)가 500만 달러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캐피탈(Open Source Software Capital)의 주도 하에 부스트 VC(Boost VC), 레드햇(RedHat) CEO 밥 영(Bob Young) 등이 참여했다.

[데이터 "BTC 수익 낸 월렛, 50%미만...가장 가까운 지지대 22.7k~23.4k"]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수익 낸 BTC 보유자의 수가 50%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인투더블록은 "분포도에 따르면, 약 589만 개의 BTC 월렛이 현재 가격과 18.9k 사이에서 평균 가격 21.6K에 231만 BTC를 매수했으며, 이 구간의 지지를 할 수 있다"며 "가장 가까운 큰 지지대는 112만개의 월렛이 39만 BTC를 매수한 22.7k~23.4k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2분기 암호화폐 거래량,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의 데이터를 인용 "2분기 암호화폐 거래량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위 10개 코인(스테이블 코인 제외)의 올해 2분기 일평균 거래량은 100억 달러다. 이는 1분기(180억 달러) 대비 크게 감소한 수치다. 미디어는 "SEC의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제소 등 지난 한달 동안 규제 관련 이슈가 발생해 트레이더와 마켓 메이커가 투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렌즈 프로토콜, 새로운 개방형 거버넌스 모델 적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렌즈 프로토콜(Lens)이 커뮤니티 구성원의 향후 개발 관련 의사 결정 프로세스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방형 거버넌스 모델을 적용한다. LIP(Lens Improvement Proposals)은 이더리움 및 아베 모델을 참고한 것으로 개발자, 크리에이터, 사용자가 향후 렌즈 프로토콜의 개발 관련 의사 결정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이더리움 재단, 1분기 지원금 내역 공개...총 1,291 만 달러 지원]

이더리움 재단이 공식 홈페지를 통해 2023년 1분기 지원금 정보를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은 1분기 동안 빌드ETH 2023, ETH 베이징 해커톤 및 각종 프로젝트 지원에 총 1,291만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카테고리는 영지식증명(ZKP), 개발자 경험 및 툴, L2 등이다.

[마라톤 디지털 "개인에게 채굴 서비스 제공하지 않는다"...사칭 주의 경고]

글로브뉴스와이어(globenewswire)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 Holdings)이 "우리는 개인 투자자에게 계정을 발급하지 않으며, 개인의 자금은 받지 않는다"며 암호화폐 사기에 대해 경고했다. 마라톤 디지털은 "자사 사이트와 직원을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행위를 인지했다. 마라톤은 언어와 관련 없이 주식 증서를 발행하지 않으며, 개인에게 직접 판매하지 않는다. 개인은 채굴 작업에도 참여할 수 없다"며 "의심 사례가 있는 경우 FBI에 신고하라. 마라톤은 당국과 협력해 저작권 및 지적 재산을 침해하는 시도에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더 "코인데스크, 테더 클라이언트 정보 공개 말라"]

테더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과거 코인데스크는 뉴욕 정보 자유법에 따라 테더의 첫 분기 보고서 관련 자료 공개를 요청했고, 오늘 아침 법무장관실은 코인데스크에 관련 답변 문서를 제공했다. 다만 공교롭게 오늘 디파이 및 중앙집중식 거래소에서 USDT 공격이 시작됐다. 타이밍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우리는 숨길 것이 없다. 재무 수치의 정확성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정부기관이 기밀 데이터(특히 테더 준비금 관련)를 공개하는 것에 대한 민감도는 2021년 대비 낮아졌지만, 고객 데이터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때문에 코인데스크가 테더에 대한 편견을 제쳐두고 고객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앞서 2021년 코인데스크는 테더가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하지 못했다는 의혹에 대해 뉴욕 법원에 정보 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Law, FOIL) 요청과 함께 테더에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했고, 테더는 정보 공개를 막아달라고 청원한 바 있다.

[영국 재무부장관 "디지털 파운드 발행해야 할 수도"]

외신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장관 앤드류 그리피스(Andrew Griffith)가 "영국이 디지털파운드를 발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CBDC는 향후 몇 년 내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초 영국 재무부는 CBDC 책임자(Head)를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CBDC 책임자는 디지털 파운드 작업 전반을 주도하는 포지션으로, 디지털 파운드 관련 공개 협의를 이끌게 된다.

[아비트럼 레이어3 네트워크 사이, 올해 말 출시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아비트럼의 레이어3 네트워크 사이(Xai)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위해 아비트럼(Arbitrum) 개발사 오프체인랩스(OffChain Labs) 및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 엑스포퓰러스(Ex Populus)과 협력한다는 설명이다. 사이는 익명성, 보안성 등 기능에 특화된 아비트럼 오르빗(Arbitrum Orbit) 기술 스택을 활용하며, 엑스포뮬러스 게임을 호스팅하게 된다.

[미 블록체인협회, 프로메튬 관련 FOIA 요청서 제출]

미국 암호화폐 로비 그룹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의 최고정책책임자이자 블록체인 전문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오늘(현지시간)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SEC에 프로메튬(Prometheum) 관련 정보공개법(FOIA)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프로메튬은 SEC의 공격적인 규제 속에서 디지털 자산 증권에 대한 최초의 특수 목적 브로커-딜러(Special Purpose Broker-Dealer)로 승인 받았고, 대체거래소(ATS) 자격도 획득했다. 프로젝트가 SEC에 등록해야 ATS에서 거래할 수 있지만, SEC에는 프로젝트 등록 제도조차 없는 상태다. 또한 CEO의 의회 증언 등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진상 파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US, SEC 제소 이후 약 50명 직원 정리해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낸스U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소 이후 약 50명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 관계자는 이번 정리해고 대상자에 법률, 규정 준수, 리스크 부서 직원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13년 휴면 BTC 고래 주소, 50 BTC 전송]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13년간 휴면 상태였던 한 비트코인(BTC) 고래 주소가 새 주소로 120만 달러 상당의 50 BTC를 전송했다. 해당 BTC는 2010년 6월 채굴된 것으로 이후 움직임 없이 휴면 상태였다.

[유니스왑 브릿지 평가위, 크로스체인 배포 브릿지로 웜홀·액셀라 선정]

더블록에 따르면 유니스왑 재단의 브릿지 평가 위원회가 크로스체인 배포를 위한 브릿지로 웜홀(Wormhole) 및 액셀라(Axelar)를 선정했다. 위원회 측은 "다오(DAO)의 향후 크로스체인 배포와 관련해 거버넌스 메시지를 관리하는데 웜홀과 액셀라가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커뮤니티는 향후 다른 브릿지 제공자를 계속해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니스왑 재단은 브릿지 평가위를 출범, 수 주 간 8개 브릿지 등에 대해 실사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8개는 액셀라, 셀러, 디브릿지, 하이퍼레인, 레이저제로, 멀티체인, 라우터 프로토콜, 웜홀, 노시스 등이다.

[이더리움 개발자 "유니스왑v4, 완전한 오픈소스 아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개발자이자 오픈소스 암호화 분석 앱 Rotki 설립자 레프터리스 카라펫사스(Lefteris Karapetsas)가 "유니스왑v4은 비즈니스 소스 라이선스(BSL)을 사용하며, (사실상) v3에서 했던 것을 그대로 한다"며 "그들은 오픈 소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BSL은 코드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복사, 수정, 재배포가 가능하지만, 최대 4년 동안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4년 후 일반 공중 라이선스(GPL)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TVL 발명가 스콧 루이스(Scott Lewis)는 "유니스왑이 v4를 오픈소스화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4년 독점 라이선스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유니스왑 수석 엔지니어 노아 진스마이스터(Noah Zinsmeister)는 "4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 BSL은 혁신 장려와 프로토콜 독점의 합리적인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일반적인 환경의 선례도 존재한다"고 반박했다.

[애널리스트 "일반적으로 BTC 채굴 보다 매입이 낫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시레이트 인덱스(Hashrate Index)의 애널리스트 야란 멜루드(Jaran Mellerud)가 "대부분의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보다 매입하는게 더 낫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5년 동안 채굴자들의 예상 수입을 강세 및 약세 시나리오를 기반해 예측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낙관적일 때에도 채굴자는 손해를 입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발견했다"며 "채굴기가 계속해 발전함에 따라 신제품은 출시 5년 내 구식이 된다. 현재 배치된 채굴기가 5년 후인 2028년에 폐기될 것으로 가정한 결과, 채굴자는 초기 비용의 83%만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비트코인이 2028년 25만 달러를 돌파하고, 해시레이트는 약간 증가했다는 전제 하에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1.22%
나스닥: +1.15%
다우: +1.26%

[美 텍사스 규제당국, 아브라에 긴급 영업정지 명령... 3월 이후 실질적 파산상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증권위원회가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플랫폼 아브라(Abra)에 긴급 영업정지를 명령, 해당 기업이 지난 3월 31일부터 이미 파산 상태였다고 강조했다. 증권위원회는 "아브라, 아브라 부스트(Abra Boost), 플루터스 렌딩(Plutus Lending) 및 아브라 창업자 윌리엄 바하트(William Barhydt)가 증권 사기를 저질렀으며, 관련 기업은 수개월 동안 파산 상태다. 아브라는 텍사스 기반 아브라 언(Abra Earn)에 대한 투자를 제안하는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 또한 지난 3월 31일 윌리엄 바하트와 면담을 가진 당시 우리는 파산을 암시하는 내용을 공유했다. 당시 그는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해당 날짜를 기준으로 아브라 등 기업들은 파산 상태 혹은 파산에 가까운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규제 당국은 아브라 문제 관련 청문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아직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그때까지 아브라 등 기업의 고객 자금 인출은 허용한다는 설명이다.

[K&L 게이츠 변호사 "힌먼 자료, 기껏해야 특정 인물의 견해일 뿐"]

미국 글로벌 법무법인 K&L 게이츠(K&L Gates) 변호사 앤드류 힝스(Andrew Hinkes)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힌먼 자료가 어떠한 선례를 만들거나 법을 제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기껏해야 특정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직원의 견해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증권 여부와 관련된 논쟁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은 하겠지만, SEC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해당 자료가 기관 정책을 좌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자 컨소시엄, 아스트라 프로토콜에 우려 표명... "ASTRA 토큰 움직임 의심스러워"]

코인데스크가 입수한 내용에 따르면 투자자 컨소시엄이 웹3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제공업체 아스트라 프로토콜(Astra Protocol)에 비즈니스 및 토큰에 대해 우려를 표명, 48시간 내 경영진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며 그렇지 않을 시 우려되는 문제점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문서는 6월 11일(현지시간) 프로토콜 측에 전달됐으며 기한이 이미 만료된 상태다. 이에 따라 경영진과의 면담이 추진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ASTRA 토큰의 움직임에 우려를 표하며, "토큰 관련 주소가 새로운 발표 직전 의심스러운 시점에 상당한 액수를 반복적으로 거래소로 이체, 이에 따라 토큰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이와 관련 내놓은 설명이 굉장히 모호하고 정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한에 서명한 기업에는 시마 캐피탈, 후오비, 문라이트 캐피탈, 리퍼블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 컨소시엄, 아스트라 프로토콜에 우려 표명... "ASTRA 토큰 움직임 의심스러워"]

코인데스크가 입수한 내용에 따르면 투자자 컨소시엄이 웹3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제공업체 아스트라 프로토콜(Astra Protocol)에 비즈니스 및 토큰에 대해 우려를 표명, 48시간 내 경영진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며 그렇지 않을 시 우려되는 문제점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문서는 6월 11일(현지시간) 프로토콜 측에 전달됐으며 기한이 이미 만료된 상태다. 이에 따라 경영진과의 면담이 추진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ASTRA 토큰의 움직임에 우려를 표하며, "토큰 관련 주소가 새로운 발표 직전 의심스러운 시점에 상당한 액수를 반복적으로 거래소로 이체, 이에 따라 토큰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이와 관련 내놓은 설명이 굉장히 모호하고 정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한에 서명한 기업에는 시마 캐피탈, 후오비, 문라이트 캐피탈, 리퍼블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커다오, DAI 예치보상률 1%→3.49% 통과... $3.9억 GUSD 제외 제안도 통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DeFi) 대출 플랫폼이자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DAI 발행사 메이커다오(MKR)가 다이(DAI) 예치보상률(DSR, Dai Savings Rate)을 기존 1%에서 3.49%로 상승시키는 제안을 통과시켰다. DSR은 메이커 프로토콜 시스템의 기본 구성 요소로, 사용자에게 DAI를 예치하고 일정한 이율을 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제안서는 오는 6월 19일(현지시간)부터 시행된다. 또한 페그 안정성 모듈(PSM)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중 GUSD 보유량을 최대 5억 달러에서 1.1억 달러로 줄이는 거버넌스 제안도 약 84%의 찬성표를 얻어 통과됐다.

[블랙록, 미 SEC에 현물 기반 BTC ETF 출시 신청서 제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랙록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현물 기반 BTC ETF 'iShares Bitcoin Trust'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코인데스크는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블랙록이 BTC ETF 출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해당 ETF가 선물 기반인지 현물 기반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 측은 "지금까지 SEC가 모든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 출시 신청을 반려했으나, 운용자산(AUM) 규모 10조 달러 이상인 블랙록의 신청서는 외면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소더비, 3AC 소유 NFT 일부 경매 완료... '더 구스' 540만 달러 낙찰]

더블록에 따르면 소더비(Sotheby’s)가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이 소유하고 있는 NFT 컬렉션 가운데 일부 NFT에 대한 경매를 완료, 낙찰총액 총 109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일명 '더 구스'로 불리는 Ringers #879는 540만 달러에 낙찰됐으며, 구매자는 수수료 등을 포함해 620만 달러에 구입하게 된다. 해당 제품의 입찰 추정가는 200-300만 달러였다. 지난 2021년 8월 3AC 공동 창립자 쑤주와 카일 데이비스는 더 구스를 1,800 ETH(당시 약 580만 달러)에 구입한 바 있다. 이밖에 36개 작품에 대한 경매가 진행됐다. 미디어는 모든 NFT가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입찰됐다고 설명했다.

joshua@tokenpost.kr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36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