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케미 바데노크가 영국 보수당 대표로 선출됐다. 지난 7월 리시 수낵 총리가 조기 총선 패배를 인정하며 사임한 후 보수당 당대표 자리는 4개월 간 공석이었다. 보수당은 영국을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는 등 암호화폐에 호의적이나, 바데노크는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진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