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캐시 설립자 재판 내년 4월로 연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토네이도캐시 설립자 겸 개발자 로만 스톰(Roman Storm)에 대한 재판이 올해 12월에서 내년 4월으로 연기됐다. 그는 프라이버시 믹서 업무와 관련해 자금세탁 공모, 무면허 송금 서비스 운영, 제재법 위반 공모 등 세 가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세가지 혐의 모두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45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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