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전문가들, 美 대선 결과 관계없이 BTC 장기 강세 의견"
CNBC가 복수 전문가를 인용, 비트코인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장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패밀리오피스 스완(Swan)의 매니징 디렉터 스티븐 루브카(Steven Lubka)는 "비트코인은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든 2025년이면 (달러로) 6자리 가격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투자자문사 401파이낸셜 설립자인 타이론 로스(Tyron Ross)도 "선거 결과가 BTC에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BTC는 발전하는 양질의 자산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그 가치를 입증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월렛인 톤키퍼(Tonkeeper)의 최고전략책임자 다니엘 코레이(Daniel Cawrey)는 "이번 선거는 암호화폐를 수면 위로 내세웠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아직 암호화폐 입장을 내비치지 않고 있는데, 해리스 캠프는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논의 중이다. 이는 업계에 더 나은 가이드라인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Comment
Recommend Reading
- 2024-09-12
분석 "금리 인하·글로벌 유동성 증가 맞물려 알트코인 강세장 올 것"
- 2024-09-12
아베 커뮤니티, 코인베이스 cbBTC V3서 지원 논의...일각선 중앙화 우려
- 2024-09-12
영지식증명 인프라 기업 석싱트, OP랩스와 ZK롤업 솔루션 구축
- 2024-09-12
포드·토요타, 2Q 블록체인 관련 특허 43건 출원
- 2024-09-12
번스타인 "로빈후드, 암호화폐 팀 강화... 시총 약 35% 증가 전망"
- 2024-09-12
반에크 임원 "이더리움, 네트워크 성장 지속할 것...2030년까지 ETH $2.2만 도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