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발행사 서클의 전략정책담당 부사장 얌키 찬이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몇몇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런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 더 많은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오버데어는 서클과 지난 2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얌키 찬은 "한국은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으며, 특히 젊은 세대에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규제적 장애가 존재하지만, 규제 당국이 점진적으로 개선된 규정을 도입하고 있으며, 7월에 개정된 사용자 보호법도 그 과정의 일환"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