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최후통첩'…"30일까지 시간준다"
SBS에 따르면 가상자산법 시행 한 달이 넘었지만 거래소들이 의무 규정을 무더기로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금감원이 가상자산거래소들에게 이달 말까지 시정하라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이달 말까지 의무 미이행 사항들을 모두 보완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시한까지 이행하지 않거나 미흡할 경우 금감원은 처음으로 과태료 등 제재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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