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팔레스타인 불법활동 연루 계정만 동결"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He Yi)가 X를 통해 "팔레스타인 이용자 자금 동결은 불법 자금과 연관된 일부 이용자 계정에만 이뤄진 조치"라고 전했다. 이어 "바이낸스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금세탁방지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도 관련 내용을 교육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비트코인 P2P 마켓플레이스 노원스(NoOnes) CEO 레이 유세프는 바이낸스가 스라엘 방위군(IDF) 요청에 따라 모든 팔레스타인 이용자 자금을 압류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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