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연방경찰(AFP)이 보고서를 통해 지난 12개월 동안 암호화폐 사기로 호주에서 1억 2,200만 달러(1억 8,000만 호주 달러)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피해자 대부분은 50세 미만이었다. 지난해 투자 사기 가운데 암호화폐가 관련된 비중은 4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