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021년 클루코인(CluCoin)이라는 스캠 프로젝트에 연루된 피해자들에게 114만 달러 자금을 반환하기 위해 NFT를 활용할 예정이다. FBI가 범죄자금 반환 과정에서 NFT를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루코인은 2021년 출범한 프로젝트로, 설립자인 오스틴 마이클 테일러(Austin Michael Taylor)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전신 사기 혐의 유죄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