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 대표 "텔레그램서 차량 호출...결제도 가상화폐로"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의 우경식 대표가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메신저 텔레그램 채팅방에서도 차량 호출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우 대표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타다 미니’를 검색하면 차량 호출 화면으로 전환돼 이용자가 목적지만 입력하면 된다. 신용카드 등 결제 수단을 별도로 등록하지 않아도 텔레그램이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한 가상화폐인 ‘톤(TON)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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