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언 리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가 이더리움(ETH) 트랜잭션 수수료(가스비)가 급락함에 따라 ETH이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애널리스트는 "ETH 가스비가 바닥을 칠 때마다 가격은 중기적인 바닥을 찍은 뒤 반등하는 패턴을 보였다. 여기에 미국 금리 인하까지 더해질 경우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가스비는 지난 10일 2 gwei를 하회하며 5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