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전북은행 실명계좌 계약 임박...바이낸스 지분정리 마쳐야
고팍스-전북은행 간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연장 계약 기한이 5일 남짓 남았다고 뉴스1이 전했다. 고팍스는 실명계좌 계약을 연장해야만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으며, 기한은 오는 11일까지다. 전북은행은 실명계좌 연장 전제 조건으로 지분구조 정리를 내건 상태로, 고팍스 최대 주주인 바이낸스는 국내 클라우드 기업 메가존에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다. 메가존은 인수자금을 납입하지는 못했지만 인수 의지가 강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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