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에 따르면 한 가상자산거래소가 9개월간 시스템 점검을 이유로 출금을 막더니 돌연 서비스를 중단했다. 10억원 넘는 이용자 자금이 묶인 것으로 파악됐다. 투자자들은 해당 거래소 대표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