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위메이드 장현국 전 대표 기소…"위믹스 사기적 부정거래"
뉴스1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과 위메이드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 장 부회장은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위믹스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로 발표, 투자자들이 위믹스를 매입하게 해 위메이드 주가 차익과 위믹스 시세 하락 방지 등 액수를 산정할 수 없는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메이드 측은 "구체적인 기소 내용 확인 후 재판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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