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뉴욕, 암호화폐 허브 부활 분위기"
블룸버그는 "규제 리스크 등으로 뉴욕을 떠났던 암호화폐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12개 이상 암호화폐 기업이 뉴욕에 사무실을 열었거나 열 계획이다. 현재 암호화폐 VC 포어사이트 벤처스, 규제 준수 실물자산 토큰화(RWA) 플랫폼 플룸(Plume), ETH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개발사 아이겐랩스(EigenLabs) 등이 올해 안에 뉴욕 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뉴욕에 위치한 암호화폐 기업은 총 130여곳으로 디파이및 NFT 프로젝트, 거래소 등이 있다. 뉴욕은 암호화폐 규제가 매우 엄격한 지역으로 유명한데,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지는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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