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캐피털리스트 "암호화폐, 새로운 돈...절세 위한 이민도 트렌드"
글로벌 세무 및 이민 컨설팅 업체 노매드캐피털리스트(Nomad Capitalist)의 리서치 총괄 하비에르 코헤라(Javier Correra)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객 중 상당수가 암호화폐 사용자"라며 "그들은 암호화폐가 새로운 돈을 대표한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그는 "우리를 통해 이민을 고민하는 고객들은 디지털 자산(암호화폐)나 소규모 사업 지분에 투자해 재산을 모았고, 최적화된 절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서양 국가에서 암호화폐를 통해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세무 관점에서 라틴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지역으로의 이민이 적합할 수 있다. 그들도 공정한 방식으로 산출된 세금을 낼 권리가 있으며, 이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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