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 CEO "컴파운드 거버넌스 공격 사실 아냐...투표 참여 저조 탓"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AO 투표 집계 프로토콜인 탈리(Tally) CEO가 "최근 발생한 컴파운드(COMP) 거버넌스 공격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유권자의 투표 참여도가 낮다고 해서, 어떤 제안이 거버넌스 공격으로 간주되는 건 옳지 않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악용되지 않았고, 모든 조치는 DAO 규정 내에서 이뤄졌다. 다만 DAO에 대한 민주적 절차가 불완전하고 개선이 필요할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컴파운드 커뮤니티에서는 49.9만 COMP를 '골든 보이스'라는 그룹이 설계한 수익형 프로토콜에 할당하는 내용의 제안 289가 통과됐는데, 이를 두고 거버넌스 공격이 의심스럽다는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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