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암호화폐 러브콜’ 해리스, 투자자 표심 돌리기 힘들듯"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통해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최근 암호화폐 업계와의 관계 재설정에 나섰지만,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해리스의 최근 행보는 주목할 만하지만 능동적이기 보다는 다소 수동적인 태도로 보인다. 또 업계의 시선을 끌기 위한 임팩트 있는 정책도 부족하다. 암호화폐 업계는 친암호화폐 노선을 뚜렷이 보여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더 호의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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