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라과이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체들이 8월 시행 예정인 전기료 인상을 재고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전기료 인상 시 최대 15억달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앞서 당국은 8월부터 적격 암호화폐 채굴자의 전기료를 최대 16% 인상하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