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글로벌 사이버 정전 불구 BTC 아무런 영향 받지 않아"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자신의 X를 통해 "글로벌 사이버 정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Vires in Numeris"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숫자의 힘'을 의미하는 라틴어 모토다.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업데이트한 보안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 윈도우와 충돌을 일으키면서 19일(현지시간) 전세계 항공, 통신, 금융, 의료, 은행 등에서 전방위적인 사이버 정전 대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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