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다수 디파이 앱, DNS 도메인 공격 타깃"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3 보안업체 블록에이드(Blockaid)가 X를 통해 "다수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앱이 DNS 도메인 공격 타깃이 됐다. 해커는 컴파운드(COMP) 파이낸스 및 셀러 네트워크(CELR)의 도메인 해킹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커는 스퀘어리스페이스(Squarespace)에서 제공한 도메인 네임을 타깃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스퀘어리스페이스 도메인이 있는 모든 디파이 앱이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셀러 네트워크와 컴파운드 측은 해킹 시도를 차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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