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크라켄, 앵커리지디지털, 코인베이스 등 기업이 비영리조직(NPO)인 블록체인보안표준위원회(BSSC)를 출범했다. 이 밖에 파이어블록스, 바스티온, 피그먼트, 할본, 오픈제플린, 리빗 캐피털, 센티넷 글로벌 등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국가 차원의 사이버 공격, 프로토콜 악용 등 보안상 위협을 해결하고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걸쳐 통일된 보안 표준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