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트리드파이(Tread.fi)가 뉴폼 캐피털이 주도한 프리 시드 라운드에서 35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트리드파이는 모건스탠리 임원 출신 데이비드 정(David Jeong)이 설립한 곳으로, 자체 개발 거래 엔진과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투자에는 아쿠아나우, 바리스 캐피털, GBV 캐피털, 테인필드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플랫폼 강화, 개발 인원 확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