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리서치 설립자 "BTC, 6/20부로 하락세 돌입... $5.5만까지 단기적 하락 가능성"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이 "비트코인이 지난 6월 20일(현지시간) 하락세에 돌입했다. 가격이 단기적으로 5.5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일부 강세론자들은 미국 대선 TV 토론이 도널드 트럼프(최근 암호화폐 및 비트코인을 강력히 지지하는 입장을 보임)에게 유리하게 전개됐다며 들뜬 모습을 보이지만, 조 바이든을 대체할 또다른 민주당 후보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3분기는 역사적으로 가장 약세를 보이는 분기다. 지난 13년 동안 평균 수익률이 5%에 불과하다. 반면, 2분기 및 4분기 평균 수익률은 60%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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