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6만 달러선 깨지면 다음 주요 지지선은 5.8만 달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가 "바이낸스 BTC/USDT 일봉차트 기준 6만 달러선 사수에 실패한다면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58,000 달러선이 다음 주요 지지 구간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포테이토는 "BTC는 72,000 달러선 돌파가 좌절된 이후 6월 초부터 지속적인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6만 달러선 수성 여부와 5.8만 달러선 지지 여부는 비트코인 가격의 중기적인 방향을 결정지을 중요한 관측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또 미디어는 "4시간봉 기준 6월 초부터 관측된 대형 하락쐐기패턴의 하방 지지선이 무너졌고, 하락세가 가속화되며 6만 달러까지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도 급격하게 떨어져 30% 미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4시간봉 기준 BTC는 현재 과매도 구간에 위치하며, 단기적인 반등이나 숨고르기 차원의 보합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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