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의원 "암호화폐, 화폐 아닌 자산...재정의 필요"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 블록체인 추진 연맹의 회장 기하라 세이지 내각관방부장관과 다이라 마사아키 의원이 최근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 "암호화폐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기하라 세이지 장관은 "일본에서 암호화폐는 법적으로 화폐, 통화로 정의돼 있지만 실제로는 투자 자산에 해당한다. 이러한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재정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사아키 의원도 "암호화폐는 금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이 손쉽게 취급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