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연구센터 "BTC 현물 ETF는 아직 아마추어 수준…기업 채택 늘어야"
스위스 소재 블록체인·핀테크 기술 연구 센터 트러스트 스퀘어(Trust Square) 공동 설립자 마크 데젠(Marc Degen)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의 기업 채택은 완전히 실패한 아마추어 리그 수준"이라고 말했다. BTC 현물 ETF의 AUM 규모는 584억 달러 수준으로, JP모건의 2023년 순유입액인 4,890억 달러의 8분의 1에 그친다. 데젠은 "시장은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며, 기업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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