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엔지니어링 기업 이퀼리브리엄 그룹(Equilibrium Group)이 자회사인 이퀼리브리엄 벤처스를 출범하고 3,250만 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에 나선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와 관련 이퀼리브리엄 투자 파트너 미카 혼카살로(Mika Honkasalo)는 “첫 번째 펀드에서 3000만 유로(3250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며, 현재 1차 클로징에서 20%(650만 달러)가 모금됐다. 올해 말까지 자금 조달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펀드 자금은 향후 자체 토큰 출시를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