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산업국 내 ‘가상자산과’ 신설…8명 추가인력 확충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금융산업국 내부에 가상자산과를 신설하고, 정융정보분석원(FIU)에 한시적으로 설치했던 제도운영기획관 및 가상자산검사과의 존속기한을 2025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이 10일 입법예고됐다. 또한 금융위는 가상자산과에 8명의 인력을 한시적으로 증원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규율체계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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