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독일인 대부분, 디지털 유로 '모른다' 응답"
코인텔레그래프가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 설문조사를 인용해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유럽연합(EU)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인 디지털 유로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알고 있다고 답한 경우에도 암호화폐로 생각한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독일인 2,012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60%가량은 디지털 유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으며, 이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나머지 사람들 중 16%는 디지털 유로가 암호화폐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분데스방크는 디지털 유로와 CBDC 인프라에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유럽중앙은행(ECB)은 2025년 11월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 유로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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