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투자했던 SK·LG·CJ, 100억 날릴 판
SK와 LG, CJ 등이 신사업 차원에서 투자했던 빗썸메타의 NFT 거래소 네모마켓(NAEMO Market)이 이달 30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조선비즈가 단독 보도했다. 네모마켓은 2022년 빗썸코리아로부터 170억원을 투자받았고, 지난해 초 LG 계열사인 LG CNS와 CJ 자회사 CJ올리브네트웍스, SK그룹의 투자회사인 SK스퀘어의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로부터 총 100억원 가까이 투자받았지만 설립 후 줄곧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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