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480억엔(약 4,230억원) 상당 해킹 피해를 당한 암호화폐 거래소 DMM비트코인이 그룹 내 유상증자, 대출 등을 통해 500억엔(약 4420억원) 이상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조달액은 고객 자금 출금과 수수료 지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