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미 국채 $10억 돌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이 실물자산 토큰화(RWA) 관련 데이터 플랫폼 RWA.xyz를 인용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토큰화 미국 국채 규모는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9일 보도했다. 그중중 블랙록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펀드 비들(BUIDL)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3%로 가장 높았다. BUIDL은 주주가 13명에 불과하지만 최소 투자금이 500만 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로 추정된다. 온도(ONDO)의 미국 단기 국채는 두 번째로 운용자산 규모가 큰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국채로, 약 1.56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단기 국채가 연동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토큰화 미 국채의 보유자 수는 지난 30일간 449명에서 334% 증가한 1,952 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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