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오는 6월 1일 이후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VATP) 라이선스를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SFC는 "현장 실사를 통해 라이선스 신청 거래소들이 당국이 규정한 요건을 충족했는지 정밀하게 파악할 방침이다. 실사는 고객 자산 보관 방식과 KYC(고객신원확인) 프로세스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