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랜드, BTC·ETH·SOL 저격 광고..."느리고 비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알고랜드(ALGO)가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솔라나(SOL)를 저격한 광고를 공개했다. 알고랜드 재단이 23일 유튜브를 통해 게시한 영상 광고에는 한 남성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마트에서 암호화폐로 결제를 시도하는데 △비트코인 결제시 27분 소요 △이더리움 결제시 수수료 112달러 △솔라나 결제시 체인 중단으로 결제 실패 등을 겪는다. 이후 영상에서는 "ALGO는 낮은 수수료, 속도감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는 문구가 흘러나온다. 이 광고와 관련해 커뮤니티에서는 "알고랜드는 익스플로러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서 광고비로 1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디파이라마 기준 알고랜드의 총 락업 예치금(TVL)은 9,600만 달러 수준으로 이더리움(650억 달러), 솔라나(48억 달러)에 크게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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