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영국 총선서 노동당 우세..."규제 환경·시장 안정성 영향"
오는 7월 4일(현지시간)으로 예정된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우세한 상황으로 영국 내 암호화폐 관련 정책의 방향이 바뀔 수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그동안 영국 보수당은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화를 추진했지만, 노동당은 암호화폐에 회의적인 견해를 표명해왔다. 매체는 "보수당은 암호화폐를 기존 금융 시스템에 통합하려 시도했지만, 노동당은 암호화폐보다는 핀테크 혁신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선거 결과는 영국 규제 환경과 시장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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