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정책 입안자들은 어렵지만 필요한 개혁보다 즉각적인 해결책을 선호한다. 달러-엔 환율을 예로 들면, 연준과 일본은행에 있어 즉각적인 해결책은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엔화 가치를 조작하기 위해 무제한 달러-엔 스왑을 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달러 약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엔화 약세는 중국의 수출 경쟁력을 훼손하므로 위안화 평가절하를 촉발할 수 있다. 글로벌 유동성 증가는 암호화폐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 달러-엔 환율, 달러-엔 스왑 규모를 모니터링해야 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