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디어 싱타오일보에 따르면 홍콩통화청(HKMA)이 오는 17일(현지시간) 디지털 위안화 홍콩 출시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안에는 디지털 위안화 사용처 확대, 중국-홍콩 간 결제 편의성 제고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