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PEPE 투자 수익률 15,718배 지갑 등장에 내부자 거래 의혹 확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의 분석을 인용 "개구리 밈코인 페페(PEPE)에 3,000 달러 소액 투자로 4,6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 중인 특정 지갑이 포착됐다. 투입 자금 대비 수익은 15,718배에 달한다. 이에 커뮤니티 내에서는 내부자 거래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해당 지갑은 지난해 4월 15일 약 3,000 달러로 4조 9,000억 개의 PEPE 토큰을 매수했고, 두 차례에 걸쳐 보유분을 분할 익절해 약 1,000만 달러를 현금화한 상태다. 현재 시세 기준 약 3,890만 달러 상당의 3조 5,000억 PEPE는 아직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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