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제로 공동 설립자 브라이언 펠레그리노(Bryan Pellegrino)가 X를 통해 현재까지 약 10만명의 이용자가 시빌(sybil, 다계정) 작업을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어제로는 다계정 작업자들에게 5월 17일까지 자진신고할 것을 권장하며 "팀 내부 신고 및 바운티 헌터들의 추적으로 주소에 '시빌' 플래그가 지정되면 관련 주소 전부 토큰 수령이 불가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