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반감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낮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업체 앰버데이터(Amberdata)의 파생상품 디렉터 그렉 마가디니(Greg Magadini)가 최근 투자자 메모에서 "비트코인 반감기는 기념비적인 일이지만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BTC 반감기는 오는 4월 20일(현지시간)으로 예상되며, 블록당 BTC 보상이 6.25 BTC에서 3.125 BTC로 줄어들 예정이다. 그렉 마가디니는 "앞선 암호화폐 업계 이벤트(ETH 상하이 업그레이드, BTC 현물 ETF 승인 등)는 변동성이 크지 않았다. 옵션 내재변동성(VI)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반감기는 다소 과대평가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3.72% 오른 71,940.2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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