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스파이낸스 설립자 “메이커다오, USDe에 6억 DAI 할당시 시스템 리스크 확대 우려”
이더리움(ETH)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인버스파이낸스(INV) 설립자 노어 하리디(Nour Haridy)가 X를 통해 “메이커다오 커뮤니티가 에테나 스테이블코인 USDe 및 sUSDe에 6억 달러 상당 DAI 할당하는 제안을 통과시킬 경우, 시스템적 리스크를 키우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메이커다오가 리스크를 떠안게 되면 중기적으로 자본 비용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즉, DAI 보유자들이 리스크 익스포저를 상쇄하기 위해 메이커다오에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할 수 있다. 메이커다오는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향이 아니라 비용 최적화를 비롯해 순이익 극대화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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