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일본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BTC 상승 꺾일수도"
일본 중앙은행(BOJ)의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BTC) 상승세가 꺾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BOJ는 이르면 이달 단기 정책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일본 단기금리는 2016년 이후 -0.1%로 유지돼왔다. 만약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날 경우, 일본 엔화를 통한 캐리 트레이더(금리가 낮은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줄어들 수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불확실성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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