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해킹 자금세탁 공모범 "자금 세탁에 다양한 믹싱 프로토콜 사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파이넥스(Bitfinex) 사건에서 유죄를 인정한 일리야 리히텐슈타인(Ilya Dutch Lichtenstein)이 자금세탁을 위해 비트코인 포그(Bitcoin Fog)와 기타 믹싱 프로토콜을 사용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다크넷에서 가장 선호되는 비트코인 포그가 다른 믹싱프로토콜만큼 성능이 좋지 않았다"며 "자산을 숨기기 위해 비트코인 포그를 비롯한 다양한 믹싱 프로토콜을 사용했다"고 발언했다. 지난 8월 리히텐슈타인은 2016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해킹 자금 세탁 공모 혐의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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