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밤 S&P500 지수가 하락하는 동안 급등세를 나타내며 최고 54,900 달러를 터치했다. 이는 암호화폐의 미 증시 의존도가 뚜렷하게 낮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샌티멘트는 "역사적으로 암호화폐 시장과 미 증시 간의 상관관계가 낮아질 때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5.45% 오른 54,599.7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