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가 2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26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다만 레버리지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어서 갑작스러운 롱포지션 청산에 따른 가격 급락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비트코인 레버리지 비율 추정치는 최근 0.18에서 0.2로 소폭 상승했으나 지난해 8월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