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설립자 "XRP, DOGE와 같다"...리플 CEO "USD와 짐바브웨 달러가 같다는 말"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 공동 설립자 빌리 마커스가 리플(XRP)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에게 "XRP는 근본적으로 DOGE와 다르지 않다. 차이는 티커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고, 어떤 면에서는 동의한다. 다만 이 비유는 미국 달러(USD)와 짐바브웨 달러가 같다는 말과 다름없다"고 답했다. X를 통해 이뤄진 해당 대화는 최근 있었던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유틸리티 기반 토큰과 밈코인을 구별하는 규제 필요성이 언급된 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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