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FTX 파산환수청구권, 달러 당 80센트까지 상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채권자들의 파산환수청구권 가격이 달러 당 80센트까지 상승했다. 이는 채권 회수율이 80%에 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수치"라고 23일 전했다. 이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다가오는 1월 25일(현지시간) 미국 파산법원에서 진행될 심리에서 채권자들은 '현물' 상환 요구가 인용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FTX 파산환수청구권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는 부실자산 투자회사 체로키 액퀴지션(Cherokee Acquisition)에 따르면, 청구권 매도 호가는 최대 80%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FTX는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로 전환된 그레이스케일 투자 신탁 GBTC 주식 전액을 매각해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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